[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은 지난 12일 저녁, 성산동 고분군 일원에서 야간 관광 프로그램 ‘트윙클성주, 힐링텔링 나이트 in 성산동 고분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산동 고분군이라는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가족 단위 참여자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야간 관광에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져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고분군을 배경으로 한 포토미션, 역사 속 단서를 찾아가는 퀴즈 및 추리 프로그램,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물총 쏘기 및 왕관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전문 학예사의 역사 해설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은 가야의 역사와 성산동 고분군의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었다.
또 고분군 내 야외 공간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매직쇼가 열려 여름밤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아이와 함께 역사 이야기도 듣고 체험도 하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며 “성주에 이런 야간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고분군을 활용한 야간 문화행사를 지속 발굴해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오는 19일 예정된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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