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청주의료원(원장 김영규)은 보건관리 전문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10 밝혔다.
이 평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전국 137개 보건관리전문기관을 대상으로 △운영체계 △기술지도 수준 △업무성과와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한 것이다.

청주의료원 보건관리 전문기관은 지난 2009년 지정 이후, 산업체를 중심으로 근로자 건강증진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전문적인 보건관리 서비스를 하고 있다.
특히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를 포함한 전문 보건관리 인력이 △작업환경관리 △건강상담 △유해요인 평가와 개선 등의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김영규 청주의료원장은 “앞으로도 보건관리 수준 향상과 근로자 건강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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