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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글로컬대학 본지정 구성원 공감대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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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 공청회 개최…글로컬대학 준비과정·실행계획서 작성 등 공유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10일 JJ아트홀에서 글로컬대학 본지정 추진을 위한 두 번째 구성원 공청회를 가졌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6월 4일 열린 1차 공청회(혁신기획서 설명 및 주요 이슈 공유)에 이어, 글로컬대학 준비 과정과 실행계획서 작성 과정을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위한 구성원 공청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전주대학교 ]

아울러, 이번 공청회에서는 글로컬대학 사업의 핵심 공간인 K-Life STARdium에 대한 설명과 진행상황 공유, 기존 도서관 재배치에 대한 계획도 구체적으로 공유됐다.

이번 글로컬대학에 도전하는 전주대학교는 호원대학교와의 연합을 통해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K-Culture Gateway, K-Life Campus 실현’을 글로컬대학의 비전으로 제시했다.

△모두가 찾아오는 캠퍼스 △실무가 완성되는 캠퍼스 △성과가 지역으로 순환되는 캠퍼스라는 세 가지 목표를 중심으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실행계획서 완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박진배 총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함께 글로컬대학 비전을 공유하고, 우리 대학이 지역을 기반으로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본지정은 대학 구성원들의 단단한 합의와 연대 속에서 완성될 것이며, 대학이 지역과 상생하고 나아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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