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청주시청 태권도부(감독 서은미)가 김운용컵 국제오픈대회에서 여자 시니어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9일 청주시에 따르면 시청 태권도부는 지난 5~8일 부산 기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 여자 시니어부에서 종합우승을 했다.

강지영 선수는 –53kg급, 안벼리 선수는 –49kg급, 신희진 선수는 –57kg급, 유효경 선수는 –67kg급, 정수지 선수 +73kg급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62kg급에서는 임수민·유송화·정선희 선수가 금·은·동을 쓸어 담았다.
서은미 청주시청 태권도부 감독은 “14일부터 20일까지 춘천에서 열릴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에서도 좋은 결과 보여 드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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