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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中企 협력사업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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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로개척·맞춤형 컨설팅 등 지원…지속가능한 성장토대 마련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가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2억 원을 출연하는 등, 상생 협력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

우선 전기안전공사는 오는 18일까지 상생누리 플랫폼을 통해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 대상 7곳을 선정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전경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

기업당 700만원까지 지원되는 이 사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요 맞춤형 혁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일·가정양립 지원 △신제품 개발 △마케팅 개선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지원 등 기업의 필요에 맞춘 컨설팅이 지원된다.

여기에 ‘전북 농어업기업 해외판로개척 지원사업’도 진행된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이 사업을 통해 전북지역 우수 업체 12곳을 대상으로 K-푸드 해외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월 방문자 수 3억 명 상당의 글로벌 쇼핑몰 ‘쇼피’(Shopee)에 K-농어촌 식품관을 만들어 입점부터 현지 인플루언서 활용 마케팅, 배송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전기안전공사 누리집 등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다음 달 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이외에도 창업·벤처기업 지원사업,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사업 등 다양한 상생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경제와 산업 전반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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