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세종시설관리공단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혁신에 본격 착수한다.
공단은 8일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행정 강화를 위해 'AI 넛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AI를 접하고 업무에 활용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공단은 '도입–활용–환류'의 3단계 전략을 통해 내부 역량을 높이고, 행정의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1단계 ‘도입’ 단계에서는 임직원 대상 AI 교육 확대, AI 윤리 가이드라인 마련, 사내 AI 동호회 운영 등 AI 활용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한다.
이어 2단계 ‘활용’ 단계에서는 AI 분석 보고서 경진대회, 맞춤형 AI 챗봇 제작, AI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보고서 양식 개편 등을 추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낸다.
마지막 3단계 ‘환류’에서는 AI 우수사례를 평가하고 포상하는 체계를 마련해, 제도적 지속성과 직원들의 동기 부여를 동시에 꾀할 방침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AI 넛지 프로젝트는 공단의 스마트 행정 실현을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행정혁신을 통해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과 디지털 공기업으로의 도약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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