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옥천군은 정영철 영동군수가 4일 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은 이웃 도시 간 우호 증진과 함께 상생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정영철 군수는 황규철 옥천군수와 차담회도 갖고 오는 9월 영동군에서 열릴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영철 군수는 “이웃으로 깊은 인연을 맺어온 옥천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황규철 군수는 “두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관계로 앞으로도 더 많은 교류와 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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