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한밭교육박물관은 오는 10월 12일까지 과학교육의 변화를 다룬 특별전 ‘과학자를 꿈꿨던 그 시간’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천문학 중심의 과학부터 현대 과학교육에 이르기까지의 흐름을 교과서, 실험도구, 사진 등으로 소개한다. 조선 후기 ‘천상열차분야지도’, 일제강점기 과학수업 장면, 이화학당 교과서 등 시대별 교육 현장을 비교할 수 있으며, 1960~2000년대 대전 지역 학교 과학수업 자료도 함께 전시된다.

이번 특별전은 2020년부터 이어온 교과목 중심 전시의 일환으로, 국어·사회·영어·수학에 이어 다섯 번째 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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