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청주시 주중동 교육문화원과 생명누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이 박람회는 ‘17만 명의 ‘숨결, 꿈결, 바람결’을 테마로, 교육청 주요 핵심 정책과 연계해 펼쳐진다.
행사는 △숨결(교육 활동 전시·공연) △꿈결(축제·포럼·특강) △바람결(충북교육 가치 확산)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도교육청은 △온마을배움터관 △지자체관 △기후환경관 △기업관 4개의 특별관을 운영하고, 지역별 특색을 살려 전시, 홍보, 체험, 상담 등 다채로운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 운영의 안정성과 체계성을 높이기 위해 자원봉사자와 100인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도민과 함께 상생하는 충북교육 실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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