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삼성웰스토리가 국내외 유명 맛집부터 스타 셰프, 식품 제조사, 지자체까지 다양한 협업으로 새로운 급식 트렌드를 만들고 있다.
!['셰프 에디션'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 [사진=삼성웰스토리 제공]](https://image.inews24.com/v1/464186e70aef69.jpg)
삼성웰스토리는 올해 상반기 이치란 등 50개 브랜드와 협업해 차별화된 급식 메뉴를 선보인 데 이어 하반기에는 셰프와 협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 하이디라오 등 글로벌 맛집부터 농심과 오뚜기 등 50개에 달하는 브랜드와 협업해 전국 270개 급식 사업장에서 430만명의 고객에게 다채로운 식음 경험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영국의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 등 글로벌 맛집과 협업을 확대하고, 스타 셰프와 협업해 단독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셰프 에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 셰프 4명의 파스타 메뉴를 급식으로 선보인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상반기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객의 일상에 특별함을 더하고 급식 경쟁력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정판 메뉴를 개발하는 등 당사의 독보적인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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