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김영자 전북 김제시의회 의원이 지난 2일 전북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타 의원에게 귀감이 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4선 의원으로, 9대 전반기 김제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평의원으로 돌아온 이후에도 오랜 지역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구석구석을 훑으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영자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러울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낮은 자세로 김제시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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