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청주시, 거동 불편 노인 거주지서 의료·돌봄 통합 지원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청주시는 이달부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을 43개 읍·면·동 전 지역에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청주시에 따르면 노화나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병원·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보건의료·생활지원·장기요양·주거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도록 지원한다.

청주시청 임시청사. [사진=아이뉴스24 DB]

지원 대상은 75세 이상 중 장기요양재가급여자, 급성기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 퇴원 환자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점군, 장기요양등급판정 대기자와 등급외자(A·B)다.

지원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사전 조사와 건강보험공단 통합판정,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등을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최은희 시 노인정책팀장은 “의료기관과 협업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는 등 민·관 협력으로 노인통합돌봄체계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윤재원 기자(yjone719@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청주시, 거동 불편 노인 거주지서 의료·돌봄 통합 지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