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시그니엘, 8월 15일까지 뷔페서 여름 보양식 선봬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오는 8월 15일까지 시그니엘과 롯데호텔의 뷔페 레스토랑에서 '웰니스'를 테마로 하는 여름 한정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롯데호텔 뷔페 레스토랑 통합 프로모션으로 시그니엘 부산 '더 뷰'와 롯데호텔 서울, 월드, 제주, 부산의 '라세느', 롯데호텔 울산 '페닌슐라' 등 총 6개 레스토랑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푸드 웰니스(Food Wellness)'를 테마로 각 레스토랑의 셰프들이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고품격 보양식을 정성껏 준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공통 보양식 메뉴로는 면역력과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한방 소꼬리찜'과 '장어탕'을 비롯해, 전복, 수삼, 자연송이, 둥충하초 등 몸에 좋은 식재료를 오랜 시간 끓여낸 '불도장', 필수 아미노산, 칼슘, 인이 풍부한 '오골계 죽' 등 총 5종을 마련했다.

롯데호텔 서울에서는 '민물장어구이'와 간 해독에 좋은 전복 내장을 소스로 활용해 만든 '전복 게우 파스타'도 추가로 준비했다.

아울러 각 호텔 별로 '허브향 꿀복숭아 샐러드', '구아카몰 위에 올린 타코향 치킨구이', 이색 보양식 디저트인 '인삼 아이스크림'과 '복분자 젤리' 등 다양한 보양식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