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이충우 경기도 여주시장이 지난달 30일 교사·학생·학부모 간 상호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상호존중 학교 문화확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해 지난 3월 개최한 ‘2025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공동체 약속 선포식’을 계기로 시작됐다.
캠페인은 도내 각 시군에서 자율적으로 참여해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시장은 전진선 양평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충우 시장은 "존중은 일상의 언어와 행동에서 시작된다"며 "작은 인사가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 듯, 여주시 모든 학교에 존중과 배려가 스며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강수현 양주시장과 이권재 오산시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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