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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경기도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으로 미래 도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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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경기도 더드림 도시재생사업 선정

안성시청 전경. [사진=안성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지난달 26일 성남·옥천지구 도시재생사업 구간 일부가 '2025년 경기도 더드림 도시재생 공모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은 원도심의 균형 발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회의 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서면심사, 현장검토, 발표심사 등 3단계 평가를 거쳐 도내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사업 대로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관내 성남·옥천동 일원에 오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 45억원(도비 21억원, 시비 24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6070거리의 고유한 매력을 살려 특색있는 거리와 새로운 거점 공간을 조성해 생활인구 유입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노후 주거 밀집지에는 골목환경개선 및 노후주택집수리 사업을 연계해 안전하고 머물고 싶은 마을이 조성되며 커뮤니티 디자인을 기반으로 공동체 실험사업도 추진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 구도심 일원에 혁신과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연계사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성=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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