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제천한방엑스포 산업관 기업 입주 신청 몰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에 기업 참여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엑스포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영환 충북지사)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17개(국내 245개, 해외 72개) 기업이 산업관 입주를 신청했다. 애초 목표는 기업 250개(국내 200개, 해외 50개) 입주였다.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행사장 전경. [사진=제천시]

조직위는 1차 자체 심사와 2·3차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신청 기업의 입주 여부를 이달 말 확정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그동안 기업체 유치를 위해 의약품·건강기능식품·화장품·한방·천연물 관련 기업 1만2969개의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홍보물을 배포했다.

하루 4~5개 기업에 전화마케팅(TM)과 산업군을 대표하는 100여 개 기업에 3회 이상 현장 출장도 다녔다. 전국 행사장부터 도내 작은 행사장까지 찾아가 엑스포 인지도 제고와 기업 유치에 힘썼다.

그 결과, 의약품·건강기능식품으로 유명한 중견기업 H사와 정맥주사제로 유명한 A사 등 10여 개의 상장사가 산업관에 참여한다.

정길 조직위 사무총장은 “국제행사 위상에 맞는 기업을 선정해 명품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천=윤재원 기자(yjone719@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제천한방엑스포 산업관 기업 입주 신청 몰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