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청주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임승길 헬스케어운동학과 교수가 8대 대한건강운동관리사협회 장으로 선출됐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
임 교수는 지난달 22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협회 임시총회에서 차기 협회장으로 뽑혔다.
대한건강운동관리사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국가자격인 건강운동관리사를 대표하는 기관이다. 자격제도 개선과 교육·정책 개발을 통해 전문성 제고에 힘쓰고 있다.

임승길 교수는 운동·건강 분야에서 다수의 연구 실적과 산학협력 경험을 쌓았다. 서원대 헬스케어운동학과에 부임해선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해 왔다.
그는 대한운동학회 부회장, 한국운동생리학회 교육이사, 대한체력코치협회 교육이사 등 다수의 관련 학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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