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은 ‘2025년 효행 유공자 표창’ 대상자를 오는 17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표창은 화목한가정(6명), 장한어버이(3명), 멋진청소년(4명) 등 3개 분야에서 효행을 실천한 대상을 선정하며, 대전시장상 3명과 진흥원장상 10명 등 총 13명이 표창받는다.

지원 대상은 대전시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으며, 최소 3년 이상 효행 실천 공적이 있는 시민이다.
각 분야별 선정 기준은 △화목한가정은 부모 봉양, 가족문화 조성, 자원봉사 △장한어버이는 자녀의 건전한 양육 및 사회 기여 △멋진청소년은 만 20세 미만으로 세대 간 소통과 효문화 확산 기여 등에 따라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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