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놀유니버스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놀데이(NOLDAY)' 국내여행편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달 6일까지 국내 인기 호텔과 펜션 450여 개를 엄선해 NOL 단독 특가로 제공한다.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6시 하루 두 번 중복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체크인 최소 1일 전까지 예약하면 최소 구매 금액 제한 없이 최대 10만원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또 국내선 전 노선 발권수수료를 무료로 지원하며, 국내선 탑승 완료 시 NOL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놀유니버스 NOLDAY 국내여행편 진행 포스터. [사진=놀유니버스]](https://image.inews24.com/v1/9df2b9329c2186.jpg)
NOL 인터파크투어는 NOL 회원 전용 국내숙소 쿠폰을 발급한다. 오는 6일까지 최대 8% 할인에 2% 중복 할인 가능한 쿠폰도 선보인다.
아울러 크로스셀링 혜택을 강화해 국내선 항공권 구매 시 국내숙소 7% 할인을, 제주 항공권 또는 국내숙소 구매 시 렌터카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NOLDAY 국내여행편은 할인 혜택을 넘어 고객이 여행을 계획하고 떠나는 전 과정에서 실질적인 혜택과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중심 혜택과 놀유니버스만의 통합 서비스로 여행·여가·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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