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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씨랜드 화재 참사 26주기 추모제…화성시의회 “안전도시 조성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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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수 화성시의장과 정명근 시장이 헌화하고 있다. [사진=화성특례시의회]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경기도 화성특례시의회는 궁평관광지 추모 공원(서신면) 인근에서 열린 씨랜드 화재 참사 희생자 26주기 추모제에 참석,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고 30일 밝혔다.

자리에는 배정수 의장과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상균·명미정·송선영·위영란·유재호·이용운 의원 및 유가족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26년전 그날의 아픔은 여전히 우리 마음속 깊이 남아 있다”면서 “씨랜드 추모공원은 유가족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담긴 뜻깊은 공간인 만큼, 그날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안전은 결코 우연히 주어지지 않는다”며 “화성시의회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철저한 준비와 끊임없는 점검, 책임 있는 행정을 통해 누구도 억울하게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성시의회는 추모 공원이 품은 지난 아픔의 교훈을 되새겨 관내 공공시설의 안전 시스템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화성=김장중 기자(kjj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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