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 동구는 ‘2025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3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대응 TF 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실무 대응에 착수했다.
회의에서는 불법 주정차 및 노점상 단속, 환경 정비, 식품위생 점검, 안전·방역 대책 등 분야별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구는 축제 기간 방문객 안전과 편의 확보를 위해 전 부서 협업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현장 중심 대응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앙시장 화월통 일원에서는 ‘중앙시장 푸드페스타’를 개최하고, 무더위 대응을 위한 스프링클러 설치 등 편의 대책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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