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금고 운영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약정이 오는 2025년 말 종료됨에 따라 재공고를 실시한 결과 NH농협은행 1곳이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시의원과 금융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금고지정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적격’ 판정을 받았다.

NH농협은행은 이후 약정 체결 등의 절차를 거쳐 대전교육청 약 3조원 규모의 금고업무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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