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방세환 광주시장이 지난 25일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한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전국 단위 릴레이 캠페인으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적 대응을 촉구하고자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폭넓게 참여하고 있다.
방 시장은 이번 캠페인에 이상호 태백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광주시의회와 광주시문화재단을 지목했다.
방세환 시장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위기는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이 인구 문제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광주시는 앞으로도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인구 대응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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