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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진흥원, 멕시코 공영방송과 콘텐츠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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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l22 초청 방문…충남 콘텐츠 중남미 진출 교두보 마련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충남콘텐츠진흥원이 멕시코 공영문화방송사인 Canal22의 초청으로 지난 24일 멕시코시티를 방문해 콘텐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6일 진흥원에 따르면 회의에서 양 기관은 영화·드라마 로케이션 사업, 인공지능 기반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 충남 콘텐츠의 중남미 진출 가능성과 협력 모델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Canal22는 멕시코 문화부 산하의 공영방송사로, 32년간 문화예술과 영화 등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해 중남미 전역에 방송하고 있다.

김곡미 원장(오른쪽)이 멕시코 공영문화방송사인 Canal22를 방문해 관계자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충남콘텐츠진흥원]

현지 방문 중에는 Canal22 대표 알론소 밀란의 제안으로 진흥원 김곡미 원장의 인터뷰도 진행됐다.

인터뷰는 한류 콘텐츠와 충남의 특화 콘텐츠에 대한 소개, 협력 가능성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향후 Canal22 공식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한국콘텐츠진흥원 멕시코시티 해외센터의 협조로 이뤄졌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의 소개와 실무 협의를 원활히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곡미 원장은 “중남미 대표 공영방송사와의 만남을 통해 충남 콘텐츠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향후 문화교류와 공동사업을 통해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산=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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