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에어로케이항공이 다음 달 16일부터 청주~일본 히로시마 정기편 노선을 단독 취항한다.
청주~히로시마 노선은 주 4회(월·수·금·일요일) 운항한다.
출발편은 청주공항에서 오후 1시45분 출발해 히로시마국제공항에는 현지시간 오후 3시5분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오후 3시55분 출발, 오후 5시15분 도착이다. 도착 시간은 요일에 따라 45분가량 변동될 수 있다고 에어로케이는 설명했다.

히로시마는 일본 10대 도시 중 한 곳이다. 풍부한 역사 유산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갖춘 관광지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25일 “히로시마 노선 운항에 앞서, 안전성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했다”며 “고객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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