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하중환 대구시의회 운영위원장(달성군)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제주신라호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8차 정기회’에 참석해, ‘외로움 및 사회적 고립 예방정책의 전국 확대 추진’을 골자로 한 건의안을 상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정기회는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과 공동 관심사에 대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하중환 위원장은 “고립과 외로움은 단순한 개인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복지 이슈”라며 “대구시가 추진 중인 외로움 예방 정책 사례를 바탕으로 범국가적 차원의 대응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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