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K-water(한국수자원공사) 광주수도지사는 18일 지역사회와 지역 농가 경제활성화와 소외계층 가정에 지역특산물인 퇴촌토마토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광주시 제23회 퇴촌토마토 거리축제와 연계, 지역 내 소외계층가정 대상으로 지역특산물인 퇴촌토마토 100박스(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특히 K-water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단체인 ‘광주사랑회’가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공제해 조성한 ‘물사랑 나눔펀드’를 통해 200만원을 마련했다.
광주사랑회는 지역 내 장애우 단체 및 소외 계층과 이웃들을 대상으로 유·무형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남윤환 K-water 광주수도지사장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 등과 함께 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도움이 되고자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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