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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불법 소각 집중 단속…주·야간 영농폐기물 등 엄정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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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과 및 읍면동 합동 단속반 운영
적발 시 최대 100만원 과태료 부과 등 강력 처분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가 오는 27일까지 농촌지역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주·야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은 최근 영농폐기물 노천 소각으로 인한 민원 증가에 따른 조치다.

불법소각 주야간 집중 단속 홍보물. [사진=안성시]

시는 자원순환과와 읍면동 단속반을 편성, 농촌지역 불법소각 단속을 강화해 산불 등 화재 발생 위험을 낮추고 미세먼지로부터 농촌 생활환경을 보호할 방침이다.

단속 대상은 고춧대, 깻대 등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 해충 제거를 위해 논밭을 태우는 행위, 화목보일러에 적법한 연료 외 쓰레기를 함께 태우는 행위 등이다.

시는 불법소각 단속 적발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 처분을 통해 불법 소각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엄정 대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촌지역 불법소각 예방 강화를 위해서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실천하고 불법소각 근절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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