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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째 보호대상아동 성장 돕는 ‘LG화학 청주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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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보호대상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LG화학 청주공장의 선행이 20년째 지속되고 있다.

LG화학 청주공장은 17일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에 보호대상아동 결연후원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LG화학 청주공장과 결연을 맺고 있는 청주시내 보호대상아동 20명에게 매월 5만원씩 지원된다.

LG화학 청주공장 관계자들이 17일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에 보호대상아동 결연후원금 12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

지난 2005년 초록우산을 통해 지역 소년소녀가장과 결연을 맺고 첫 후원을 시작한 LG화학 청주공장은 매년 20명 이상의 아동과 결연을 유지하며 지금까지 20년간 157명의 소년소녀가장과 보호대상아동을 후원했다.

천의석 LG화학 청주공장 대외협력팀장은 “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며 “LG화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계층에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LG화학 청주공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공로로 지난 4월 30일엔 충북도지사 표창(사회복지 부문)을 받기도 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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