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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례, 마당극으로 즐긴다… 대전별서서 21일 첫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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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우금치와 함께하는 ‘일생의례 마당극’… 탄생과 혼례 이야기로 구성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유교전통의례관 ‘대전별서’에서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전통의례를 주제로 한 마당극 공연이 열린다.

‘우금치와 함께하는 일생의례 마당극’은 탄생과 혼례 등 전통 의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형 공연으로, 대전 대표 연극단체인 극단 우금치가 무대를 꾸민다.

우금치와 함께하는 일생의례 마당극 포스터 [사진=대전문화재단]

이번 행사는 전통혼례 체험, 자장가 배우기 등 관객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돼 전통문화의 의미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상반기 2회를 포함해 연말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일생의례 프로그램은 한 사람의 삶을 관통하는 전통의례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소중한 기회”라며,“개인의 삶과 공동체적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는 무료이며, 전 연령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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