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영철 영동군수)가 KBS 시청자센터(센터장 김성은)와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16일 영동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엔 정영철 영동군수와 김성은 KBS 시청자센터장, 민의식 집행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KBS 국악관현악단은 엑스포 공연 프로그램인 국악관현악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돼 국악의 감동을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선사한다.
KBS 국악관현악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관현악단이다. 전통·예술·대중성을 추구하는 창작 국악곡 등으로 국악의 현대화와 예술적 확장을 이끌고 있다.
김성은 KBS 시청자센터장은 “KBS 본사에서도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다양한 장면들을 뉴스나 교양 프로그램 등에 담아 우리 국악의 감동을 전달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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