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가 15일 송도센트럴파크 현장에서 인천하늘수 서포터즈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https://image.inews24.com/v1/b1ab8ac0e57b9a.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5일 제6기 인천하늘수 서포터즈가 첫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인천하늘수 시민홍보단은 지난 5년 간 시민평가단과 서포터즈로 구성돼 상수도 행정 관련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등 시민 참여 기반을 다졌다. 이들 두 단체를 통합·정비해 인천하늘수 서포터즈가 신규 출범했다.
서포터즈는 이날 송도센트럴파크 현장에서 수돗물 음용 인식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브랜드, 수질 검사 등 퀴즈 이벤트도 열었다. 수돗물홍보협의회는 카페 차량을 활용해 시음 행사를 선보였다.
인근 강변에서 열린 송도 굿 마켓 행사에서는 대표 캐릭터인 하리가 시민들과 함께 산책하고 사진을 찍는 등 인천 하늘수 브랜드를 적극 알렸다.
박정남 상수도본부장은 "시민들과 함께한 올해 첫 홍보 행사가 높은 참여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돼 뜻 깊었다"며 "시민이 안심하는 맑은 물을 공급하고 인천하늘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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