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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중고령 장애인 복지 개선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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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서비스 활성화 방안 모색

안성시 중고령 장애인 서비스지원 활설화 관련 간담회 모습. [사진=안성시의회]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의회는 12일 소통회의실에서 중고령 장애인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서비스지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발달센터, 정신재활시설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햇다.

참석자들은 현행 '안성시 고령 장애인 지원 조례'가 만 65세 이상을 기준으로 하고 있어, 조기 노화나 만성 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50~64세 중고령 장애인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 조례 개정에 앞서 중고령 장애인 대상자, 가족, 전문가 등의 의견을 반영한 실태 조사와 함께 예산 편성이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안 의장은 “이번 간담회가 중고령 장애인 복지의 현주소와 개선 방향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시의회 차원에서 실효성 있는 조례 개정과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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