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여주시가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여주시민이다. 가구소득은 기준중위소득 60%이하이며, 세대 재산 4억원 이하여야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15명으로, 도예문화단지, 푸드뱅크(교동), 가남읍, 세종대왕면, 흥천면, 금사면, 북내면, 일자리경제과 등 8개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오는 7월 21일부터 12월 12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근로 조건은 1일 5시간, 주 5일 총 25시간이며 만 65세 이상은 1일 3시간, 주 5일 총 15시간이다.
임금은 시급 1만30원이며, 1일 5000원의 부대비용과 주휴수당, 연차가 지급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 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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