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FC바르셀로나 방한 경기 티켓⋯첫날 21명 당첨

입력 2025.06.12 오전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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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앱 반응 폭발적⋯"주문 많은 고객들에게도 형평성 고려할 것"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BBQ가 창사 30주년을 맞아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골든티켓 페스타’의 첫 당첨자 21명이 나왔다고 12일 밝혔다.

골든티켓 페스타는 전날부터 시작된 '2025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 서울 매치' 티켓 증정 프로모션이다.

BBQ는 내달 31일 개최 예정인 FC바르셀로나·FC서울 경기 메인 스폰서다. BBQ는 해당 경기의 티켓 3만 장을 확보해 이를 고객과 회사의 발전을 함께해 온 국민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프로모션 시작 직후 BBQ 앱(애플리케이션) 트래픽과 신규 가입자 수, 접속량도 증가했다.

BBQ는 향후 매 일주일 동안 가장 많이 주문한 고객 20명을 대상으로 한해 1등석 관람권을 2매씩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내달 25일까지 BBQ를 자주 이용했지만, 당첨되지 않은 고객 200명을 선정해 총 400매(인당 2매)를 지급할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 목적은 자사 고객 포함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라며 "매주 선정될 1등석 관람권은 그간 꾸준히 BBQ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의 형평성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