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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롯데백 대표, '월드 백화점 서밋'서 K리테일 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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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이틀간 롯데호텔 서울서 열려⋯글로벌 리테일 리더 총집합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롯데백화점은 대륙간백화점협회(IGDS)와 공동 개최하는 '제 16회 IGDS 월드 백화점 서밋(WDSS)'이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리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IGDS와 함께 공동 주최한 'WDSS 2025'의 개회사에 나선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IGDS와 함께 공동 주최한 'WDSS 2025'의 개회사에 나선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사진=롯데백화점]

올해 WDSS에서는 각국을 대표하는 리테일 기업 고위급 경영진이 모여 미래 전략을 논의한다. 이들은 총 8개 세션에 나서 유통을 혁신할 해법을 대거 공개한다. 대표적으로 △브랜드의 독창성을 강화하는 방법 △고객과 상품의 이해를 높이는 방법 △디지털 세계에서 선두를 유지하는 방법 등이다.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도 'K웨이브의 새로운 진화' 세션에서 K리테일 및 K경영을 주제로 단상에 오른다. 이 자리에서 차별화 팝업 및 시그니처 이벤트 기획,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객을 확대한 롯데백화점 핵심 전략을 소개한다. 플래그십 점포 투자, 몰입형 경험 강화, 연결형 리테일 도입 등 미래 성장 비전도 알린다.

이어 K뷰티, K패션, K푸드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는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 △홍정우 하고하우스 대표 △이준범 GFFG 대표가 각 분야의 전략을 발표한다.

WDSS의 공식 행사는 '본점 스토어투어'로 끝마친다. 본점의 본관, 에비뉴엘의 주요 공간을 돌며 K백화점 위상과 차별화 경쟁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이번 WDSS 2025는 오프라인 리테일의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는 혁신의 장이 될거라 확신한다"라며 "앞으로도 롯데백화점은 전 세계 백화점 및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K브랜드의 성장을 돕는 혁신 리테일러로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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