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와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위원장 변광섭)가 공예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11일 청주시에 따르면 전날(10일)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와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 간 업무협약에는 △청주가경노인복지관(관장 김현숙) △청주내덕노인복지관(관장 길혜정) △청주새날학교(교장 곽만근)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나정흠) △청주시덕벌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김영란) △청주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센터장 이은숙) △청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윤정자) △푸른꿈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동로)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는 협약기관 8곳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비엔날레 조직위는 미술여행 프로그램에 협약 기관들의 참여를 지원한다.
협약 기관들은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와 청주공예비엔날레 등 세계공예도시 청주의 공예 문화 확산·홍보에 힘쓴다.
변광섭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장은 “다양한 계층이 공예를 통해 연결·소통·성장하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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