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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청주시 재난관리 능력 입증”…행안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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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청주시의 우수한 재난관리 능력이 대외적으로 입증됐다.

청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평가는 재난과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매년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재난관리 역량과 책임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평가 지표는 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가감점 등 6개 분야 43개다.

이범석(왼쪽) 시장이 7일 청주시 흥덕구 석화2배수문에서 여름철 호우 대비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2025. 05. 07. [사진=청주시]

청주시는 재난관리기금 관리, 취약분야 안전관리 강화, 자연재난 대비 실태 점검, 재난대비훈련, 기후재난 피해 최소화 대책 추진, 재난상황 관리 대응 체계 유지, 재해구호 인프라 확보·관리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8800만원, 포상금 400만원을 받는다.

앞서 시는 지난 1월엔 행정안전부의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전국 228개 시·군·구 중 상위 15%에만 주어지는 ‘A등급’을 받았다.

김응민 시 안전정책과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안전시책을 추진한 결과”라고 자평하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받는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윤재원 기자(yjone71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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