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그 시절, 우리의 노래가 다시 시작된다."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기 위해 1990년대 인기가수들이 부산을 찾는다.
프롬어스(From Us)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소향씨어터에서 콘서트 '라떼 노래방'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기억 속으로 잊혀져 가는 1990년대 가수들을 추억하고, 그 시절의 청춘을 떠올릴 수 있는 회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조장혁, 이지훈, 플라워 등 199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출연한다.
공연은 만 12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링크, NOL 티켓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