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첫 전화 통화를 가졌다.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 2차 태스크포스(TF)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a779b86daec5da.jpg)
9일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매체는 "이시바 총리가 이 대통령과 전화로 약 25분간 회담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번 회담은 이 대통령의 취임 후 처음이며, 이들은 한·미·일 3국 간의 외교 및 안보 분야 제휴의 필요성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또 일본 TBS 뉴스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 대응 등에 대한 의견도 오갔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 2차 태스크포스(TF)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343096a0332c3d.jpg)
이 대통령이 취임 후 해외 정상과 전화 통화를 한 것은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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