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은경 기자] 경북 예천의 한 지방도에서 4중 충돌사고가 나 8명이 다쳤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4분쯤 예천군 예천읍 생천리 한 지방도에서 운행 중이던 화물차와 팰리세이드 차량이 정면으로 충돌한 후, 사고현장을 피하려던 코란도C와 지프 차량도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20대) 씨가 팔 통증을 호소하는 등 8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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