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2025년 부산문화글판 여름편 문안을 선정하고 오는 7일부터 8월까지 부산광역시청사 외벽에 게시한다.
이번에 선정된 문안은 시민 박진영씨의 창작품으로 지난 4월 2주간의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330개의 작품 중 1차 부산작가회의 예비심사와 2차 부산시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당선작 출품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가작 6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각각 지급된다.

가을편 문안 공모는 내달 실시될 예정이다. 문안 내용은 시민들이 사랑과 희망,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25자 이내의 짧은 글귀면 되고 본인 창작 작품이나 문학작품 등에서 발췌한 것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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