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경찰청(청장 김학관)은 현충일(6월 6일) 이륜차(오토바이) 폭주 행위에 대비해 연휴 기간 안전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오는 5~8일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사거리 등에서 이륜차 신호 위반, 중앙선 침범, 안전모 미착용 등 도로교통법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폭주 행위 예상 구간엔 경찰력을 사전 배치해 거점과 집중 순찰 단속을 할 계획이다.
공동위험 행위나, 난폭 운전 등 폭주 행위 발생 시 현장 검거를 원칙으로 한다. 검거가 곤란할 경우 추적 수사를 거쳐 반드시 검거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충북경찰은 지난 어린이 날(5월 5일)엔 이륜차 법규 위반 행위 65건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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