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주훈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4일 국회에서 진행된 21대 대통령 취임 선서 이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제 출범하는 민주당 정권 '이재명 정부'는 정의로운 통합정부, 유연한 실용정부가 될 것"이라며 "통합은 유능의 지표이며 분열은 무능의 결과인 만큼, 국민 삶을 바꿀 실력도 의지도 없는 정치 세력만이 권력 유지를 위해 국민을 편 가르고 혐오를 심는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분열의 정치를 끝낸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국민 통합을 동력으로 삼아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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