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대통령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을 가졌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지도부와 함께 현충탑 참배 뒤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https://image.inews24.com/v1/bc6fa5cb323704.jpg)
이 대통령은 4일 인천 계양구 자택에서 나와 주민들과 환송 행사를 가진 뒤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찾았다. 이번 일정에는 영부인 김혜경 여사와 박찬대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등 민주당 인사들이 함께했다.
참배를 마친 이 이 대통령은 방명록에 '함께 사는 세상,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 국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2025.6.4. 대한민국 21대 대통령 이재명'이라고 적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지도부와 함께 현충탑 참배 뒤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https://image.inews24.com/v1/1d569a2a2d1dee.jpg)
이후 이 대통령은 오전 11시 국회 로텐더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취임 선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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