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피날레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26b74e29f7b4c7.jpg)
[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3일 "국민의 한표 한표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아직 투표에 참여하지 않는 국민들이 많다. 여러분의 땀과 열정으로 만든 대한민국이 무너지지 않도록 막아주셔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나라를 만든 가장 강력한 힘은 국민"이라며 "위기 때마다 나라를 바로 세우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것은 늘 국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위대해질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달라. 여러분만이 하실 수 있다"며 "저와 국민의힘이 죽을힘을 다해 민생과 경제를 살리고, 나라를 바로 세우고, 미래를 지키겠다. 더 낮은 곳에서, 더 치열하게 뛰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에게 국민과 나라를 위해 일할 기회를 달라"며 "마지막까지 힘을 보태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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