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2006년은 SOA의 해"

티맥스소프트(대표 김병국)가 오는 1월1일 자사 홈페이지(www.tmax.co.kr)를 새로운 모습으로 개편해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미들웨어에 데이터베이스, BPM 및 EAI,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웍 솔루션 등 다양한 제품들을 연이어 출시하며 '기업용 토털 솔루션 공급업체'로 성장한 티맥스소프트는 2006년 가장 큰 관심을 모을 IT 화두로 'SOA(Service-Oriented Architecture)의 구현'을 지목하고 'SOA 솔루션 선두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성장전략을 수립했다.

이에 맞춰 홈페이지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SOA를 지원하는 자사 솔루션 포트폴리오의 브랜드로 '소아웨어(SOAware)'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소아웨어는 서비스 플랫폼, 프레임웍 서비스, 통합서비스, 비즈니스 콤포지션 서비스 등 모든 영역에 걸친 제품과 솔루션을 포함하고 있다.

한편 티맥스소프트는 홈페이지 신규 개설을 맞아 1월2일부터 28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마련, 홈페이지 방문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고급 방한잠바 100벌 등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