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전담여행사와 협업해 충북 첫 구독여행 상품인 ‘월간 충북 레이크파크 둘레길’을 출시했다.
충북에는 11개 시·군에 12개의 레이크파크 둘레길이 있어 여행객들은 충주호와 대청호, 괴산호 등 호수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며 걷는 여행을 할 수 있다.
‘월간 충북 레이크파크 둘레길’은 매달 1회 토요일, 1코스씩 총 12개 코스 완주를 목표로 한다. 지난달 31일 첫 상품인 단양 느림보 강물길 여행을 성황리에 마쳤다.

충북문화재단은 월간 구독 상품 참여자에게는 충북 레이크파크 둘레길 스탬프북과 완주 배지를 기념품으로 제공해 구독자의 여행 즐거움을 더 했다.
구독 상품은 4개월마다 5월, 9월, 26년 1월 15% 할인을 진행한다. 구독 시기를 놓쳤다면 승우여행사 평생회원 가입 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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