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이충우 경기도 여주시장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주'를 위한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달 30일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여주시 강천면에 소재한 국순당여주명주(주)를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1년에 설립한 국순당여주명주는 천·지·인의 어울림 가치를 담기 위해 지역 농민들과 함께 농업회사 법인을 설립, 우수한 지역 작물을 활용한 증류주 생산에 매진해 온 기업이다.
이 시장은 이날 제조시설을 둘러보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지역 농산물 활용을 통한 기업과 지역 농민의 상생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주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기업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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