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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시장, 새내기 유권자 3334명에 “내 생애 첫 투표, 대한민국 미래 여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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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운산고 앞 등굣길서 ‘내 생애 첫 투표’ 응원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 광명시는 2일 운산고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투표 독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승원 시장이 직접 참여해 제21대 대통령선거로 생애 첫 선거를 경험하는 새내기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장려하고 민주주의의 의미를 알렸다.

박승원 광명시장(왼쪽 두번째)이 2일 운산고등학교 앞에서 김정자 운산고등학교장(왼쪽 첫번째)과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투표 독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올해 광명시에서 처음 투표권을 행사하게 되는 유권자는 2006년 4월 12일부터 2007년 6월 4일 사이에 출생한 만 18세 이상 청소년으로, 총 3334명이다. 이들 중 다수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점을 고려해 청소년들의 일상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등교 시간대 캠페인을 전개했다.

박승원 시장은 “첫 유권자로서 경험이 앞으로의 삶에도 지속적인 시민 참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여러분의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소중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5월 29일과 30일 실시한 사전투표 결과 광명시 투표율은 36.85%로 집계됐다. 이는 경기도 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로, 군을 포함해도 전체 2위에 해당한다.

또 전국 평균 34.74%보다 2.11%p 높고, 경기도 평균 32.88%보다 3.97%p 높은 수치다.

/광명=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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